'김애란'에 해당되는 글 5건

- 2020년 3월 6일
- 영화로 나올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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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월 16일
- 김애란의 단편이다. 10년이 좀 넘은 책인데 이제야 읽는다.
- 중고서점에서 샀는데, 앞으로는 절판 된 책 말고는 중고책 안사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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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23일
- 최근 5년정도 사회면의 온갖 사건들이 모여있다.
- 기사로 그 사실만 들어도 가슴 아픈 이야기들에 이후의 여러 이야기들이 붙어 그 슬픔을 배가 시킨다.
- 일상의 언어로 간결하게 쓰여진 문장들은 여전히 김애란 답고 매일같이 듣고 말하는 단어라 더 익숙하게 마음을 아프게 한다.
- 아이가 죽었는데 주변에 떠도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소문들, 아이가 손으로 가린 것이 웃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같은 상황은 인간의 저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느낌이라 선득하기까지 하다.
- ‘그러곤 당신이 늘 눕던 자리 쪽으로 몸을 틀어, 당신 머리 자국이 오목하게 남아있는 베개을 바라보다 눈을 감았다.’에서 울컥.
- 여전히 죽음, 특히 가족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읽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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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19일
- 작가의 이야기일까? 앞에 읽었던 ‘잊기 좋은 이름’의 내용이 생각난다.
- 평범하고 찌질하고 피곤한 일상을 담담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담아낸다. 그래서 더 찌질하게 느껴지는 건가?
- ‘침이 고인다’는 제목이 상당히 역설적이다. 가장 아픈 순간에 군침이 돌다니... 파블로프의 조건반사가 뜬금없이 떠오르는건 왜인지 모르겠네.
-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싫어지고 온갖 트집을 다 잡게된다.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고. 그래서 ‘침이 고인다’는 좀더 공감(???)이 된달까...
- 소설이든 영화든 평을 쓰는 사람들은 뭔말을 그렇게 어렵게 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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