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8.19 [부산 대연동] 구드미엘
  2. 2012.04.23 우동
  3. 2012.02.28 [부산 해운대] 가미 2
  4. 2011.04.25 [부산 우동] 로로테이블 2

[부산 대연동] 구드미엘


어묵우동...

깔끔한 국물맛이 괜찮다...

애들도 잘 먹고...

남구, 수영구에 맛있는 우동집이 많아져서 좋다...ㅎㅎ









우동

 

유민이가 우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우동전문점이든 고속도로휴게소든...

 

무조건 우동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그동안은 마트에서 가츠오우동인가 뭔가를 계속 사다 먹였습니다...

 

면은 파는걸 봤는데 국물이랑 고명을 어찌할 방법이 없더군요...

 

그러다 네이버에 쿠킹하는 사회주의자님의 블로그를 알게되고 거기서 생각보다 쉬운 우동국물 만드는 법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도한 결과물...

 

처음에 넣은 간장의 양은 괜찮았는데 너무 졸여지는 바람에 색이 진해졌고 맛도 아주 약간 쓴맛이 비칠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엔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듯...

 

 

 

우동면은 마트에서 사온 냉동면...

 

천일식품에서 만든 면을 모마트의 이름을 붙여파는 것인데...

 

이것도 네이버 블로거 취생몽사님의 소개글을 보고 산 것...

 

집앞의 마트에서 산 생면보다 좀 낫더군요...

 

남은 생면 우짜지...ㅡㅡ;

 

 

 

파를 좀 더 얇게 썰어야 뜨겁지 않은 국물에 살짝 익을텐데...

 

생파를 그냥 씹는 느낌...ㅡㅜ...

 

다음엔 미도어묵에서 맛있는 어묵 좀 사와서 국물에 같이 끓이면 애들이 더 좋아할려나...

 

...

 

저 그릇도 예쁜데...

 

나무젓가락 걸어놓을 수 있게 만들어진 더 예쁜 그릇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마...

 

다음주 안에 주문하지 싶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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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가미


화요일 점심...

유원이는 어린이집 가고 봄방학 중인 유민이와 마누라랑 출동합니다...




회맛을 아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법 먹습니다...

가끔 '아빠 가미 가고싶어...'라고 아빠 가슴에 못을...




예약석...

오후 1시 20분경 들어갔는데 빈 자리가 없더군요...




매생이 계란찜...

굴이랑 유자도 들어있습니다...




매생이 모시조갯국...

시원하던데 집에서 한번 해볼까...




멍게, 개불...




굴...




도다리세꼬시...




모둠회...




염장고등어 불에 그을린 것...

불향이 더해져 비리지도 않고 좋더군요...




아마 광어...




껍질을 살짝 익힌 도미

예전엔 참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왠만한 일식집에선 다들 내고 계시더군요...




살짝 구운 연어...




이것도 돔인가...




아마도 방어뱃살...

기름이 잔뜩 올라 맛있더군요...




신났지...




젓가락질도 이젠 능숙...




등푸른 생선...




초밥...




나가사키 짬뽕...

시원하더군요...

...

튀김등 몇가지 빠졌고...

다해서 점심코스 1인당 22,000원...

점심 한끼에 22,000원이면 비싸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이정도 음식이면 한번쯤 기분 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우동] 로로테이블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센텀시티엔 간단하게 식사할만한 가게가 많더군요...

그중 한곳...




센드위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특별난 것도 없지만...

샌드위치에 들어가야 할 것들은 다 들어있습니다...

맛도 좋고...




콜라...

큰 캔으로 주셔서 고마웠던...




마누라가 마신 코코아...

'커피이야기'의 코코아 보다는 좀 못하더라...라고 마누라가 이야기 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꽃도 있고...

...

한가한 토요일 오후에 잠시 쉬면서 간식과 차 한잔 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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