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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1 서양문명의 역사
  2. 2010.04.22 Johnnie Walker Blue Label... 9
  3. 2010.04.18 3177 Small Car
  4. 2010.04.18 8169 Lamborghini Gallardo LP560-4
  5. 2010.04.13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2
  6. 2009.12.23 10024 Red Baron
  7. 2009.10.16 산책...
  8. 2009.10.14 Chandelier...

서양문명의 역사




상, 하권 합쳐서 1200 페이지가 좀 넘는 책이다...

4개월정도 읽었겠거니 했는데 다 읽고 검색해보니 작년 11월말에 주문했다...

6개월만에 다 읽은거다...ㅡㅡ;

그 사이사이엔 만화(플루토, 심야식당) 정도 밖에 안 읽었다...

그래도 6개월이나 걸리다니...

늙은 것인가...ㅡㅜ...

...

비교적 균형잡힌 시각으로 써내려간 느낌이다...

미술, 음악등의 예술분야가 역사의 서술에 있어 빠지긴 힘들겠지만...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오랫동안 읽어서 자세한 기억이 없구만...

언제 다시 읽을지는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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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ie Walker Blue Label...




두번째 마셔보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첫번째는 교수님과 함께한 모임에서 번개같이 마셔버려 기억이 잘 안남...

얼음물 한 모금으로 입안을 차갑게 하고...

벌룬글래스에 담아서 즐기면 좋다는데...

현실은 맥주와 함께 말아져버린...

그래도 이날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셨는데...

헤이즐넛, 장미꽃잎, 세리주, 오렌지등의 풍부한 향이 난다더만 하나도 모르겠음...

보수동의 용광횟집이란 곳에서 각행님 소개로 처음뵙는 블로거들을 만난 자리...

음식 나올때마다 카메라로 찍으시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다...

나도 한장 찍었고...^^~

좋은 사람들을 새로이 알게되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면 더 좋겠고...

자주 뵙게될것 같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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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7 Small Car


(2010년4월11일 브릭인사이드에도 올려진 글입니다...)




왜 전기차 일까요?

Small car...

이제 도로로 나와 달릴수 있겠된 전기차에 대한 지지의 표현일까...

알수 없습니다...^^~










정말 작긴 작습니다...^^~

피겨 한명에 부품수 43개...

작년엔 생뚱맞게 큰 스포츠카가 나와 사람 황당하게 만들더니...

마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 맞춤한 일반차량이 나와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작은 제품은...

유민이가 만들게 하고 저는 옆에서 조금씩 도와주기만 합니다...

새로운 즐거움이랄까요...^^~




오랜만에 맘에 드는 차량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6349에 포함된 차량이 예뻐서...

언젠가 마을디오라마에 써야지 하며 색깔바꿔 몇개 만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이리저리 벌크로 쓰이고 몇개 남은 것중에 하나랑 찍어봤습니다..

예전것이 조금 크군요..

둘다 예쁩니다...^^~

...

7641 City Corner도 그렇고...

발매예정인 8403처럼...

예전에 랜드시절의 예쁜 디오라마를 꾸밀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182부터 시작된 멋진 건물들도 좋지만...

만드는데 시간 많이 안잡아 먹는...

아담하고...

가지고 놀기 좋은...

그런 제품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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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9 Lamborghini Gallardo LP560-4


(2010년4월11일 브릭인사이드에도 올려진 글입니다...)




람보르기니의 영어철자를 오늘에서야 알게되는군요...

레고가 공부 많이 시킵니다...^^~







2009년 발매된 제품으로 부품수는 741개...







레이서제품을 한참 안사다가...

노란색이 예뻐서 사뒀는데...

이제야 만들어 봅니다...




오랜만에 새제품 뜯었는데...

타일부품에 사출자국 남은 것이 눈에 많이 거슬리는군요...

창작가들은 점점더 타일을 많이 쓰는것 같던데...

타일의 품질은 어째 점점더 나빠지는 느낌인지...










그래도 적당한 크기에 사진찍기에 이만한 제품군도 없습니다...^^~







거기다...

뚜껑이 열리는 변신기능까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열어놓은 모습이 조금 더 예쁜듯 합니다...

덮혀있는 뚜껑이 좀 불안한 것도 있습니다만...^^;

...

이것저것 하고싶은 일이 많아서...

레고질에만 전력투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우물만 죽어라 파지 못하는 성격도 한몫하고...^^~

천천히 긴 호흡으로...

가끔이나마 찾아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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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http://winesearch.naver.com/dbplus.naver?pkgid=200907271&query=%EB%AA%AC%ED%85%8C%EC%8A%A4%EC%95%8C%ED%8C%8C&id=00000003b6a2

유민이 생일기념으로 메가마트에서 한병 사와서 마심...

32,000원쯤 줬던것으로 기억함...

지난 일요일에 사뒀던 아스파라거스랑 와인이랑 같이 사온 호주산등심을 구워 안주삼아 마심...

라벨에는 '몬테스 알파'라고 적혀있는데...

검색해보니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이라고 쉼표로 갈라져있다...

'몬테스'라는 사람 또는 공장이...

'알파 카버네 소비뇽'이라는 포도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말인가?

포도품종은 카버네 소비뇽이라는데...

그럼 알파는 뭐지?

...

와인...

사람 귀찮게 만드는 술이다...ㅡㅡ;

...

과일, 민트, 바닐라, 시가의 맛과 향이 나는 드라이, 테이블와인리라고 적혀있다...

과일은 조금 알겠던데...

나머진 모르겠더라...

마지막 한잔은 김빠진 느낌이 좀 들었다...

...

가끔 집에서 소주한잔씩 했는데...

포도주로 바꾸기로 했다...

돈은 좀 들겠지만...

소주는 이제 힘들어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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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4 Red Baron


 



2005년 6월 29일...

4년하고도 6개월쯤 전에...

포토샵도 카메라도 거의 다루지 못하던 시절에 못나게 찍었던 것이 늘 맘에 걸렸는데...




이제야 제대로 찍어줘 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찍었더니 영...ㅡㅡ;


 


 

마지막으로 찍었던 사진이 3451 Sopwith camel이라...

이번엔 이놈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만들고는...

사진은 한달이나 있다가 찍었군요...


 


 


 


 

이번엔 스티커도 붙이고 찍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1차대전때 독일의 아주 유명한 파일럿이 탔다고 하던데...

검은 철십자와 빨간색의 어울림이 멋집니다...^^~


 

배경지에 우겨넣느라 고생한 사진...^^~

같이 있는 사진 찍을려고 몇년을 벼르던 모델들입니다...

...

요즘은 유민이랑 놀아주느라 만들고 사진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드는 것도 주로 움직이는 테크닉이거나 규모가 작은 모델들...

뭐...

그래도 레고질은 멈춘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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