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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1일
- 사골곰국을 어디서 사나 고민중에 유원이 친구네가 시댁에서 많이 받았다며 2통이나 건네줬다.
- 매번 멸치육수로 간단하게 만드는데 1월1일이니까 특별하게 사골곰국으로.
- 올해는 좀 풀리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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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7일
- 오랜만에 손질 안 된 새우로 만들었다. 덕분에 대가리, 껍질로 소스 만들어서 맛이 더 깊고 풍부해졌네.
- 루꼴라 있었으면 더 좋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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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테이크
- 2020년 12월 25일
-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잘 구워졌다. 새우도 괜찮았고.
- 2020년 11월 15일
- 코스트코 냉동새우 좋네. 다음엔 좀 작은걸로 사야지.
- 오랜만에 떡지지 않게 볶았다. 적당히 먹을만 했고.
- 2020년 11월 10일
- 오징어, 새우만 들어갔으니 삼선은 아닌가?
- 애들 잘 먹으니 좋구먼.
- 2020년 11월 7일
- 애매하게 남은 자가제조토마토소스랑 요즘 자주 쓰는 데체코토마토소스랑 섞어서 썼다.
- 데체코소스가 더 맛있다. 냉동새우 조차도 없을 때 그냥 면만 비벼 먹어도 되겠더라.
- 2020년 11월 3일
- 마켓컬리에 햄버거빵을 팔더라. 괜찮다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자주 주문할 듯.
- 다짐육도 같이 주문했다. 라구소스 만들 때 주문하던 것인데 이제는 마트에서 고기 안살것 같다.
- 소스가 문제인데 일단은 그냥 마요네즈만 발랐고... 조금 심심했지만 잘 먹었다.
- 2020년 10월 27일
- 애들은 안먹는다.
- 코스트코에 바질이 양이 많아서 페스토 만들어 봤다. 처음 만들다 보니 온통 치즈가루에, 기름에 엉망이었다.
- 생각보다 들어가는 치즈양이 많아서 보기엔 저래도 엄청 느끼하다.
- 와이프도 그닥인 표정.
- 샌드위치에 소스로 넣으니 좋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