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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0 아빠가 해준 볼로네제소스 스파게티
- 2011.05.12 아빠표 미트소스스파게티
- 2011.04.01 아빠표 봉골레스파게티 4
- 2011.01.31 만두국... 3
- 2011.01.27 대게... 4
- 2010.12.24 김장... 2
- 2010.12.03 고르곤졸라 피자... 2
아빠가 해준 볼로네제소스 스파게티
요리 2012. 2. 20. 10:00
준비...
소스는 어제밤에 미리 만들어두고...
뭐...
말이 좋아 볼로네제소스지 미트소스 입니다...
이탈리아 볼로냐지방에서 유래해서 그렇게 부른답니다...
접시 샀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제가 들어도 손목이 시큰할 정도...
맛있게 보일려나...
사진은...
얼마든지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이지마 나미의 레시피 대로...
요즘은 박찬일씨의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만...
애들 입맛에는 이이지마 나미의 스타일이, 제 입맛에는 박찬일씨의 스타일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이지마 나미씨의 레시피에는 토마토주스를 좀 쓰는데 아마 단맛이 좀 더 나서 애들이 더 좋아하겠지 싶습니다...
어쨌든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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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미트소스스파게티
요리 2011. 5. 12. 11:00
사진이 정말 맛없게 찍혔군요...
음식사진은 형광등 조명이 별로입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 이이지마 나미의 요리책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먹여본 적이 없고...
마누라랑 애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뭐...
못먹을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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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봉골레스파게티
요리 2011. 4. 1. 14:00
마트에서 장보다가 바지락이 좋아보여서...
애들이랑 마누라가 잘 먹는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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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엔 간단하게 만두국이나 떡국을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별 생각없이 마트에서 파는 대기업들의 만두를 썼는데...
양정에 있는 만두집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만두를 냉동해서 판다는걸 알게되어...
그뒤론 그 집의 만두를 자주 사다먹게 됩니다...
초량의 중국집 만두도 사다 먹어 봤는데...
애들한테는 조금 자극적인 듯해서...
당분간 이 집의 만두를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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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으니 돈만 많이 들어서...
집에서 쪄먹기로 했습니다...
40cm짜리 찜솥도 마련하고...
문제는 좋은 대게를 어떻게 계속 구입하는가 입니다...
가끔 공동구매하는 곳을 추천받아 구매했는데 좋은 가격에 품질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언제 다시 할런지 알수 없다는 거...
처음 대게를 쪄 봤는데...
이리저리 좀 찾아보니 별로 어렵진 않더군요...
5마리 쪄서 잘 먹었습니다...
유민이, 유원이도 매우 잘 먹더군요...
이후로도 가끔 대게 맛있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상시적으로 구매할수 있는 곳을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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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랑 와이프가...
30포기정도?
서울 동생들한테도 보내고...
우리집도 가져가고...
이모네도 드리고...
그냥 김치만 먹을순 없는 노릇...
가끔 가는 돼지국밥집에서 수육 포장해 왔습니다...
18,000원어치...
고기만...
유민이, 유원이가 너무 잘 먹는군요...
이제...
돼지고기 먹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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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 피자...
요리 2010. 12. 3. 10:00
얼마전에 오븐을 샀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
뭐...
말이 피자지 다 만들어진 또띠아 사다가 피자만 뿌린 것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보질 않아서 어떤 맛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만들어 본 것은 너무 짜서 실패했습니다...ㅡㅜ...
고르곤졸라 치즈가 좀 짠편이라던데...
다음엔 좀 적게 넣고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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