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 2020년 9월 27일

-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책이라 읽었는데 좀 아쉽다.

- 아직은 코로나19를 정리할 때가 아닌데 성급한 책이다. 

- 학생들 등교와 관련해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를 공격하는 것. 모든 질병이 그렇지. 만성질환도 감염병도. 이 난리가 끝이 나도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 포스트코로나, 뉴노멀에 대비해 유럽은 뭔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언급정도만 하는데 책 나온 시점이 유럽에서 확진자가 다시 폭증하기 전이다.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좀더 이야기 했으면 좋으련만.

- 이래저래 아쉽다만 중간정리하는 기분으로 출간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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