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 2020년 9월 25일

- 어디선가 이 책의 내용을 인용한 글을 보았는데 기억이 정말 하나도 안나더라. 마침 손에 잡히는 책도 없어서 다시 읽었다.

- 뭐... 처음 읽는 듯한 부분이 당연히 많다. 끝으로 갈 수록 더하고. 요즘 읽는 제법 긴 책들이 다 이렇다. 하루이틀만에는 아니라도 일주일 정도엔 다 읽어야 하는데 이게 2,3주 넘어가면 처음이 가물가물하고 쫓겨서 마지막은 급히 읽고.

- 처음 읽었을 때는 신선한 시각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니까. 이후에 유전자, 바이러스 쪽 책을 좀 읽었는데 중간중간에 인용이 된다. 그래도 책 읽은 보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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