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지은이는 '인간은 다른 사람이 처한 고통에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2014년 지금, 기아문제뿐만이 아니라 이땅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지은이의 말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게힌다...

신자유주의라는 그럴듯한 이름표을 달고 몇십년째 온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자본의 횡포에 더이상 저항할 힘도, 의지도 남아있지 않은것 같다...

정의라는 것이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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