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쯤 참다가 드디어 질렀습니다...
단행본으로 다 모았는데 서울에 있는 동생이 가져가선 돌려주질 않아 전화로 협박만 하다가...
하루에 한가지씩 싸게 파는 사이트에 올라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역시...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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