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위에서 지워진 이름,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선배누나에게서 선물 받은 책입니다...

아는 후배가 쓴 책이라며 잔뜩 사두고 나눠주고 있다고...

안영민이라는 평화활동가가 쓴 책입니다...

이스라엘의 끔찍한 학살을 뉴스를 통해 단편적으로 접하며 막연히 나쁜 놈들이구나 정도만 느끼다가...

작가가 직접 겪은 그들의 핍박받는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 막연한 생각들을 구체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작가는 그 힘든 삶 속에서 그들의 희망을 보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 읽고나면...

탈무드니 유태인 교육이니 하는 이야기들...

다 역겨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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