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중식궁

- 2020년 7월 12일
- 해운내구청 근처에 있던 중식당인데 해리단길로 옮기셨다. 작년초만 해도 구청 근처에 있었던 것 같은데?
- 업장을 좀 줄이셨다.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가 싶기도.
- 보통 짬뽕을 시키는데 이번엔 유니짜장. 전에 먹은 간짜장이 조금 더 낫다. 볶은 양파의 단맛이 그리운건가.
- 깐풍육도 괜찮았다. 그런데 작은 요리에는 깐풍기, 라조기는 안되네. ‘육’만 되는 이유는?
- 유원이가 잘 먹었다고, 맛난거 먹고 하고싶은거 다 한 만족한 일요일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