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




두번만에 찾아간 집입니다...

처음에는 네비게이션이 헤메는 바람에 못찾고...ㅡㅡ;

날씨 쌀쌀한 10월 말 오후 1시 30분쯤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밀면만 파는 집인데 말입니다...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육수가 좋더군요...

면이야 다들 고만고만 한데...^^;

여름에 먹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만...

제 성격에 못 기다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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