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 때 버스타러 나가는 길에 아파트단지 입구에 있는 상가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전엔 뭘 하던 곳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조그마한 코너에 초밥집이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길래...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마음먹다가 들려봤습니다...
젊은 부부가 조금 서툴러 보이지만 열심히 일하고 계시더군요...
돌이 조금 안돼보이는 애기도 있고...
사실 이런 초밥집에서 재료의 신선도니 네타가 어떠니 하는 평가를 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저만큼이 7천원인가 8천원인가 합니다...
소주 한잔 하고 싶을 때 가끔 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