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런 스타일의 냉면 이야기를 들은 것은 브릭인사이드의 아는 형님에게서였습니다...
'재건냉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래저래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집근처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반가운 마음에 가볼려고 했는데...
버스로 지나치며 볼 때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나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니 사람이 좀 뜸해지고...
편안하게 한그릇 먹었습니다...^^~
묵직한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시원하게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