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 주변에 꽤나 먹을만한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 한곳인 고래고기 전문점...
작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친구놈의 배신도 있었고...
이리저리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자리에 끼어서 잘 먹었습니다...^^~
일식집에서 조금씩 주는 고래고기는 먹어봤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먹어보긴 처음이었고...
부위에 따라 찍어먹는 장이 좀 다른데...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이곳저곳에 찍어먹어보니 다들 먹을만 했음...
자주 먹기엔 좀 그렇고...
분기별로 한번정도는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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