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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
atropine724
2011. 4. 21. 10:00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짧은 글이나마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거기다...
최근 읽은 것들이...
글같지도 않은 것들이 많았는데...
간결하고 아름다운 우리글을 읽게되어 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