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살

atropine724 2020. 1. 27. 16:47

- 2020년 1월 23일

-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은 ‘고독한 미식가’ 포함해서 꽤 샀는데 왜 이게 빠졌지?

- 난 아버지의 선택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뭘 하고 싶었을까? 자신의 적극적인 선택은 아니었지만 자식도 둘이나 있고 자신이 없으면 가족의 생계가 그리 넉넉하게 유지될 상황이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