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부산 우1동] 스시in토랑

atropine724 2013. 3. 9. 12:30

 

 

초밥을 처음 먹어 본 것이 중학교 때인가...

 

비치아파트 A상가에 있던 수퍼마켓에 팔던 초밥이었습니다...

 

2,000원쯤 했나 몰라...

 

요즘은 마트에서 대충 만들어 파는 초밥도 20,000원에 가까운 가격이던데...

 

조금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맛볼수 있는 집들이 최근에 몇개 생기더군요...

 

이게 13,000원이던가...

 

미니우동 포함해서...

 

가격생각 않더라고 꽤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유민이가 처음 초밥을 먹어보기도 했고...

 

저녁에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기에도 괜찮겠던데...

 

가끔 들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