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부산 암남동] 아미치

atropine724 2013. 3. 3. 22:46

 

 

묘한 인연이 생긴 가게입니다...

 

나는 잘 모르지만 마누라는 사장님하고 인사를 나눈...^^;

 

남포동에 있다가 문 닫고 여차저차 하시다가 뜬금없이 송도해수욕장에 개업하셨습니다...

 

 

 

샤프란 리조또...

 

집에서 리조또를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

 

정성이 참 많이 가는 음식이더군요...

 

어디선가 샤프란을 구할 수 있으면 이것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엄청 비싼 샤프란, 버릴까봐...ㅡㅡ;

 

파스타도, 피자도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만...ㅋㅋ